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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

15-08-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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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8.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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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

대한민국 1호 아내 CEO 최미영의 우리 집 경영법

  • 출간일2015년 8월 1일
  • 저 자최미영
  • ISBN979-11-5532-178-2 (13320)

책 소개

 

무일푼 남편을 50억 자산가로 만든 대한민국 1호 아내 CEO 최미영,

가정의 운명을 바꾸는 아내 리더십을 말하다!

‘아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를 돌보며 가정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전업주부의 모습을 그린다. 그래서 요즘 젊은 여성들은 아내로, 전업주부로 사는 삶을 꺼린다. 그러나 ‘대한민국 1호 아내 CEO’라는 타이틀을 단 이 책의 저자 최미영은 아내의 역할을 훨씬 적극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세상에서 경영, 회계, 실무, 교육까지 모두 담당하는 유일한 사람이 한 가정의 아내다. 그런 아내가 변화하면 가정의 운명이 바뀐다. 아내가 선장이 되어 키를 어느 방향으로 돌리느냐에 따라 가족 구성원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나 하나 노력한다고 가정이 세워지겠어?’라는 생각은 버리자. 누가 내 가정이 초라하고 볼품없다고 손가락질해도 내 가정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단 하나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가정을 이끌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바로 당신, 아내임을 잊지 말자.

 

 

출판사 서평

  

“아내들이여, 남편과 아이의 뒤치다꺼리하지 말고 가족을 매니지먼트하라!”

50억 부자 남편을 만든 ‘대한민국 1호 아내 CEO’의 가정 경영법

아내 CEO, 이런 사람이다!

가족의 경영, 회계, 실무, 교육을 총괄하는 CFO이자 COO이며 CEO

가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매니저

남편을 세우고, 자녀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발전시키는 디벨로퍼

가족 구성원을 이끌 운명을 타고난 리더

최근 이혼 가정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는 아시아 이혼율 1위, 세계 자살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악순환에 빠진 경제상황, 치열한 무한 경쟁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말한다. 예전에 비해 살기는 더 좋아졌는데 이런 비극적인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가정의 부재, 가정의 해체, 가정의 고립화, 가정 파괴 때문이다.

방법이 없다고 말하지 말자. 이 세상 내가 선택해서 만난 사람과 살면서 아이를 낳고 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어려운 환경을 딛고 함께 일어서야 할 사명이 있다.

가정이 바로 서면 이런 비극적인 현실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돈을 벌려고 들어간 직장에서 상사의 모진 구박을 견디면서도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인가! 가정에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이것을 이겨냄으로써 얻는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안다면 우리는 가정이 얼마나 위대한 공동체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힐링의 원천이 되며, 한결같이 쉼을 얻어야 하는 곳이 바로 가정이다. 이런 작은 가정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더 나아가 건강한 국가를 이루는 기본 씨앗이 된다. 씨앗은 썩어야 열매를 맺는다. 가정 위기론, 사회 위기론이 이야기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변화의 기회이다.

 

당신은 가정주부인가? 아내 CEO인가?

누군가 당신의 직업을 물으면 뭐라고 답하는가? 전업주부 23년 차인 저자는 당당히 “아내 CEO입니다”라고 답하라고 말한다. 얼마나 멋진가! 주부가 한 가정의 경영자가 되어 가정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것이다.

불행한 어린 시절, 가난한 20대와 신혼 생활을 건너 50억 자산가 남편을 만든 이 책의 저자 최미영은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고 변화하는 데 동기부여만 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 역시 지금은 ‘가정을 경영하는 아내 CEO’라는 타이틀을 찾았지만 그동안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단지 남편과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나 하며 그 그늘에 평생 가려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며 살았다. 그러나 세상에 없는 모델을 찾아가며 힘겹게 자신의 길을 개척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모아 담았다.

 

아내 CEO의 무기, 일기와 책, 가계부

저자가 지금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일기, 가계부, 책 덕분이었다.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 CEO의 마인드다. 이것을 잡아주고 성장시켜준 것이 바로 일기다. 그리고 경제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만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미래에 대한 교육전략을 짜서 차곡차곡 써 내려갔던 가계부가 경제력을 키워주는 큰 원동력이 되었다.

주변 가정들을 참고할 수는 있었지만 모델은 될 수 없었다. 주위에서 찾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서점에서 찾았다. 유일하게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가질 수 있었던 것도 책이었다.

이렇게 아내 CEO가 철학을 세우면 가정이 달라진다. 세상의 가장 작은 단위는 가정이다. 가정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가정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인류의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가정주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는 가정을 경영하는 아내 CEO다”라고 말하기 시작한다면 어떨까? 소극적인 아내가 아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아내 CEO의 에너지가 확산되지 않겠는가!

‘평범한 아줌마’라는 자신 없는 타이틀은 버리자. 남편을 세우고, 아이들을 발견하는, 가정을 매니지먼트하는 아내 CEO가 되어서 당당한 목소리를 찾아라.

아내들이여,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경영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변화는 바로 나로부터 시작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세상에 나서라!

 

 

저자 소개

 

최미영

대한민국 1호 아내 CEO. 가족의 경영, 회계, 실무, 교육까지 모두 책임지고 이끄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아내이며 이들이 가정에서 CFO, COO, CEO의 역할을 인지하고 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건강한 가정의 모델을 볼 수 없었던 환경에서 자란 저자는, 자녀들에게 가난과 화목하지 못한 가정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20년간 가정 경영자로서 가족을 이끌었다. 아내로서 남편과 자녀를 보살피는 내조를 넘어, 남편을 세우고 자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적극적인 리더십을 통해 구성원이 모두 사회에서 각자의 영역을 확실히 개척할 수 있도록 가정을 ‘경영’하고 있다.

맨손으로 시작한 남편을 50억 원의 자산가 남편을 만든 아내, 주의산만 아이를 미국 명문대에 입학시킨 엄마, 가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의지하는 가정의 경영자로 살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위치에 있는 이들이 꿈을 꾸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