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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골라가는 지방대 저스펙 취준생의 비밀

18-1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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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2.21 09:45

본문

대기업도 골라가는 지방대 저스펙 취준생의 비밀

입사의 달인이 알려주는 취업 공략법

  • 출간일2019년 1월 9일
  • 저 자한주형
  • ISBN9791189089542

 

서류 전형 합격부터 인적성, 최종 면접까지
대기업 취업문을 뚫은 저스펙 인재들이 찾은 해답
이제 스펙보다 차별화다!

얼어붙은 경제 상황과 취업난으로 ‘헬조선’이라는 말이 당연해져 버린 시대, 지방대 저스펙은 그저 취업시켜주기만 해도 감지덕지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단순히 수치로 표현되는 스펙만으로는 더 이상 취업 시장에서 자신을 차별화할 수 없다고 말한다. 토익, 학점, 학교 등의 스펙이 취업을 좌우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저스펙 인재들의 성공 비법을 소개하며, 힘든 취업 시장에서 지방대생을 차별화할 수 있는 ‘나만의 경험’을 팔라고 조언한다. 취업준비기간에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멘탈 가다듬는 법부터 자기소개서 쓰는 법, 면접 팁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지방대 저스펙 취준생은
어떻게 SKY 졸업생을 제치고 대기업에 합격했을까?

기업에서는 지방 대학에 대한 편견을 없애겠노라 ‘열린 채용’이란 명목 아래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고는 하지만 아래의 기사와 같이 지방대 출신 취업준비생 61%는 자신들의 포지션이 취업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인서울’도 취업이 힘들다는 지금, 지방대 출신의 저스펙들이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지방사립대 출신으로 국내 유명 대기업 5~6곳에 합격해, 그중 한 곳을 골라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저스펙으로 대기업을 뚫은 선배로서 5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청춘 멘토, 모의 면접관을 해오면서 대기업 합격 비법을 코칭해오고 있다. 저자는 지방대, 인문대, 무토익 저스펙일지라도 눈을 낮추지 말고 자신만의 유일한 캐릭터를 만들어 어필한다면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고 말한다.

1장에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취업에 성공한다’를 주제로 저스펙의 지방대 취업준비생들이 어떤 ‘유일한’ 무기를 장착해 대기업 입사에 성공했는지를 담았다. 2장, 3장, 4장에는 ‘대기업 취업을 뚫은 저스펙 인재들의 비밀’, ‘취업준비생들이 쉽게 놓치고 가는 것들’, ‘대기업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지원자가 되는 비결’을 실어 저스펙 인재들의 어떤 부분이 면접관을 사로잡아 대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의 대한 비결을 담아보았다. 5장에서는 ‘저스펙 지원자들의 서류 합격부터 최종 면접까지’ 실제로 취업 프로세스에 응용할 수 있는 팁을 녹였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마음 가다듬고 최종 돌파하기’란 주제로, 취업 준비란 기나긴 터널을 지나기 전 심호흡 하듯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것에 대해 실었다.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쓰는 팁, 압박면접에도 태연히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포함해 지방대 저스펙으로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입사한 방법을 소개한다. 경제불황으로 인해 취업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뚫기 힘든 취업의 문 앞에서 지친 취준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저자 소개 - 한주형

지방대 취준생에 대한 애정이 강한 사람이다.
모두들 다 안 된다고 눈을 낮추라며 핀잔을 듣던 지방대 취준생 시절을 거쳐 여러 대기업에 합격했다. 2013년 현대중공업 사업기획부에서 1년을 근무한 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5년째 취준생들을 위한 청년 멘토와 취업 컨설턴트 및 모의 면접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 한 명의 취준생도 현실에 지쳐 무너지지 않기를, 마음을 다해 강의하고 코칭하고 움직인 결과 좋은 결과들을 낳았다. 이런 진심과 노력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취준생들에게 닿길 바
라며 책 출간을 결심했다.
한 줌의 용기와 한 줌의 오기를 가지고 인생을 도전적으로 그리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우리나라의 청춘들이 현실에 지지 않는 그날까지 활동할 예정이다.